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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샤이니 데뷔 4주년 축하 ‘삼촌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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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6:39
2012년 5월 25일 16시 39분
입력
2012-05-25 16:39
2012년 5월 25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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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가 샤이니 데뷔 4주년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샤이니 데뷔 4주년’을 맞아 축하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샤이니 데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낮 12시 전현무의 가요광장 첫 곡은 샤이니 데뷔곡으로 틀게요. 늘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빛나라고”라며 샤이니 데뷔 4주년 기념 축하 글을 올렸다.
전현무는 지난 2010년 KBS ‘스타 골든벨’에서 샤이니와 함께 히트곡 ‘루시퍼’의 안무를 황당하게 소화해 내며 ‘무시퍼’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후에도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샤이니 모습이 합성된 사진을 올리거나 “샤이니에서 예능을 맡고 있는 무시퍼”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등 샤이니 광팬을 자처해 왔다.
전현무의 ‘샤이니 데뷔 4주년’ 축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의 샤이니 사랑 변함없군”, “전현무 하면 샤이니가 자동적으로 떠올라”, “샤이니 데뷔 4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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