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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릭 “신화 멤버들한테 왕따 당한다” 씁쓸한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7 19:24
2012년 5월 27일 19시 24분
입력
2012-05-27 18:09
2012년 5월 27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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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신화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한다고 고백했다.
26일에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 코너를 패러디한 ‘신화의 육가지’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승리를 하기 위해 다소 과장된 표현을 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에릭은 “난 너무 불쌍하다. 우린 4년만에 컴백한 이래 열심히 활동해왔다. 오늘 촬영을 마치면 멤버들별로 2박 3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그래서 신혜성과 전진에게 스타크래프트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은 “하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내가 제일 형인데 멤버들이 완전 무시한다. 나는 구박당하고 왕따당하기 때문에 의기소침해졌다. 2박 3일 첫 휴가를 집에 있는 애완견 곰돌이와 단둘이 보내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JTBC ‘신화방송’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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