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김주원과 길라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콜린(이종현)이 SBS 인기 드라마였던 ‘시크릿 가든’을 보고 있는 장면이 연출된 것.
지난 27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2회에는 임메아리(윤진이), 콜린(이종현)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콜린은 노트북으로 ‘시크릿 가든’을 보고 있었고 옆에 앉아있던 임메아리가 곁눈질로 이를 훔쳐보자 콜린이 한쪽 이어폰을 임메아리에게 건넸다.
이에 ‘현빈 하지원 재등장’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장면이 캡처된 사진들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현빈 하지원 재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시크릿 가든 현빈 하지원 재등장 정말 반가웠다”, “현빈 군 생활 잘 하고 있겠지?”, “나도 현빈 하지원 재등장 보고 갑자기 옛 생각이 났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만큼만 돼도 대박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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