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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올림픽대로, “정재형 대신 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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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0:44
2012년 5월 29일 10시 44분
입력
2012-05-29 10:36
2012년 5월 2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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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프콘 트위터, 뮤직비디오 캡처
‘형돈이와 대준이 올림픽대로’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뮤지션 데프콘이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하고 데뷔곡 ‘올림픽대로’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29일 공개된 이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픽대로’의 가사는 정형돈이 직접 썼으며 국민MC 유재석이 피쳐링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막히는 올림픽대로를 인생살이에 녹여낸 ‘올림픽대로’는 MBC ‘무한도전’에서 강변북로 가요제에 참여했던 경험을 가사에 담아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데프콘은 ‘올림픽대로’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덕분에 올림픽대로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유재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올림픽대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올림픽대로 노래 중독성 있네”, “정형돈! 정재형 배신하고 데프콘에게?”, “순정마초보다 낫긴 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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