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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과격표현 “미친듯이 촬영” 은근 털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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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1:20
2012년 5월 29일 11시 20분
입력
2012-05-29 11:20
2012년 5월 2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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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과격표현 화제. 사진=이야기쇼 두드림 방송화면 캡쳐
‘수지 과격표현’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수지는 이날 걸그룹 답지 않은 과격한 표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김용만이 “요새 영화도 잘 되고 컨디션이 어떠냐”고 묻자 수지가 “미친 듯이 ‘청춘불패’ 촬영하고 왔다”고 과격한 표현을 써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수지 과격표현’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과격표현? 털털한 모습 좋지 않나요”, “수지 과격표현 그래도 귀여워”, “수지 과격표현 오히려 친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삼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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