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카 ‘고엘린’공개 “경이롭고 아름다워”…‘조카바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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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9일 20시 57분


방송인 하하가 생후 5일된 조카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2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천사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는 브이자를 그리며 태어난 지 5일이 된 조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한 하하 조카의 발바닥에는 ‘하쥬리’라고 적힌 종이테이프가 있다.

하하는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누나 하쥬리의 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삼촌 되신 거 축하드려요”“상꼬맹이 하하, 멋진 삼촌 되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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