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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50kg, 최고의 듀오 ‘샤니보이즈’로 변신해 데뷔 무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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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23:26
2012년 5월 29일 23시 26분
입력
2012-05-29 23:14
2012년 5월 29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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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출신 50kg(박민·이찬영)이 드라마‘빛과 그림자’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50kg는 8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인 ‘샤니보이즈’로 분해 칼라 텔레비전 개국 축하쇼 무대를 가졌다.
샤니보이즈는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무대로 올라가자 코믹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표정, 완벽한 가창력으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서 샤니보이즈가 선보인 ‘내일을 향해 쏴라’는 실제 50kg의 데뷔곡으로 ‘위대한 탄생2’멘토인 윤일상 작곡가의 곡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출처ㅣMBC ‘빛과 그림자’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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