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혁 결혼, “신부는 파티쉐 준비 중인 미모의 여성”

이혁 결혼식(사진= 퀸엔터테인먼트)

‘내귀에 도청장치 보컬 이혁 결혼’

내귀에 도청장치의 보컬 이혁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7일 록그룹 내귀에 도청장치 이혁은 연인 K씨와 서울 상암동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혁과 신부 K씨는 몇 년 전 서울의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났으며 K씨는 현재 파티쉐를 준비 중인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사회는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이 맡았다. 축가는 내귀에 도청장치 멤버들의 반주에 맞춰 이혁이 직접 불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록밴드 보컬답게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엔젤’을 열창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혁 결혼 축하”, “이혁 결혼 깜짝 놀랐다”, “이혁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혁은 현재 내귀에 도청장치 5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