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생일 축하 광고 “윤아의 향기에 취하고 사랑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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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30일 16시 28분


윤아 생일 축하 광고
윤아 생일 축하 광고
‘윤아 생일 축하 광고’가 화제다.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이 30일 모 일간지에 윤아의 23번째 생일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 생일 축하 광고’를 보면 “꽃비가 내립니다. ‘윤아’ 여신의 ‘사랑비’ 입니다. 윤아의 향기에 취하고 사랑에 빠진 우리는 ‘소원’이라는 이름의 팬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윤아의 얼굴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 팬들은 윤아의 생일인 5월 30일을 ‘융탄절’이라고 부르며 해마다 축하광고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눈이 닮았다. 목이 가늘고 길다”등의 표현으로 윤아를 사슴에 비유하는 생일 축하 광고를 실었다. 당시 소녀시대 팬들은 윤아에게 ‘사슴이’라는 애칭을 붙여 줬다.

‘윤아 생일 축하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종영하고 생일이라니 기분이 싱숭생숭하겠다”, “윤아 생일 축하 광고 멋진 선물이네”, “소녀시대 팬클럽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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