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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 최우석과 결별설 부인… “기자들이 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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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1:49
2012년 5월 31일 11시 49분
입력
2012-05-31 11:35
2012년 5월 31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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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최우석. 사진출처=변서은 트위터, 한화 이글스
개그우먼 변서은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우석과의 결별설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은 앞서 변서은과 최우석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또한 변서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 것. 공개된 연애이니만큼 더 신중했어요, 저. 지켜보기 힘들었어요. 정말”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변서은-최우석 커플은 미녀 개그우먼과 프로야구 유망주 커플로 주목 받아왔다.
변서은은 케이블 TV tvN의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중이고, 최우석은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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