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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정소라, ‘우월 몸매’ 여동생 정유리 자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31 17:21
2012년 5월 31일 17시 21분
입력
2012-05-31 13:37
2012년 5월 31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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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서울 미 정유리. 사진출처 | 정소라 트위터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아름다운 외모의 동생 정유리를 소개했다.
정소라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 미스 서울 미 정유리! 제 동생이에요. 예쁘죠?”라며 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톱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낸 정유리는 만 19세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그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2012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우월한 유전자들!” 라며 멘션을 남겼다.
한편 정소라는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나쁜 놈’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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