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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윤아 노안 굴욕 “임수정보다 어려… 김태희·수애와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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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5:30
2012년 6월 1일 15시 30분
입력
2012-06-01 15:16
2012년 6월 1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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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오윤아 노안 굴욕, 왜?’
탤런트 오윤아가 방송 중에 ‘노안 굴욕’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절친 특집’으로 강타, 이지훈, 오윤아, 아이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G4 김원효는 오윤아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노안이지만 매력적인 배우”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김태희와 동갑이고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리다. 그 동안 작품 속에서 나이 있는 역을 많이 맡아 내 나이를 많게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에 출연했던 캐릭터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선배들도 처음에는 무조건 나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붙였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안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임수정보다 어리다는 사실은 진짜 충격이다. 김태희도 동안이구나”, “오윤아 노안 굴욕이다. 그래도 매력적~”, “임수정이 너무 동안이다. 김태희랑 동갑이란 사실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SBS ‘강심장’에 이어 또다시 엽기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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