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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유 노출 불만, “여기저기서 몸을 만진다”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2 13:40
2012년 6월 2일 13시 40분
입력
2012-06-02 13:19
2012년 6월 2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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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소유 노출 불만’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노출의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 효린과 함께 출연한 소유는 “짧은 의상을 입기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스스로 짧은 의상을 입고 싶으냐”는 질문에 “진짜 싫다”라고 서슴없이 말했다.
그 이유로는 “춤출 때 불편하고 행사 때 짓궂은 분들이 무대 바로 밑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셔서 싫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여기저기서 몸을 만지는데 이 때문에 가끔 팬들이 손을 내밀면 흠칫 놀랄 때가 있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소유 노출 불만’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유 노출 불만? 그래도 노출이 잘 어울린다”, “씨스타는 섹시한 콘셉트가 잘 어울려서 노출은 불가피할 듯”, “여기저기서 만진다니… 정말 기분 나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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