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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여정, 잘 붓는 몸매…트레이너 수준으로 운동”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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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02 13:55
2012년 6월 2일 13시 55분
입력
2012-06-02 13:49
2012년 6월 2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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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 E&M
배우 조여정의 운동량이 여성 트레이너 수준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는 조여정, 신세경, 소녀시대의 트레이너이자 ‘다이어트워 6’의 전담 트레이너인 김지훈이 출연해 톱스타들의 탐나는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훈은 “원래 조여정은 쉽게 붓는 체질인데 본인이 잘 알아서 여성 트레이너 수준으로 꾸준하게 운동해 지금과 같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몸매를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 비법을 속속 파헤친다. 인기 드라마 ‘넝굴당’의 김남주 헤어와 패션 스타일은 물론 더운 계절 필수품인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선택법, 몸속의 지방을 태우는 ‘팻 번 다이어트(Fat Burn Diet)’ 노하우까지 전할 예정.
또 3일 방송에는 최근 음반을 발매한 울랄라 세션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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