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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 대서 특필, “힙합으로도 이어지는 K-pop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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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7:57
2012년 6월 2일 17시 57분
입력
2012-06-02 17:53
2012년 6월 2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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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글엔터테인먼트
‘타이거 JK 대서 특필’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싱가포르 유력 일간지에서 대서 특필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행된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음악 일대기와 한국 가요계에 끼친 영향, 세계적인 인지도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한국에 힙합을 전파한 최고의 뮤지션이며 한국의 제이지와 비욘세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대형 국제 음악 콘퍼런스 ‘뮤직매터스 2012’에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타이거 JK 대서 특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타이거 JK 대서 특필 소식 정말 기분 좋다. 이 부부는 정말 대서특필 될만한 실력을 갖췄다”, “한류열풍이 한국 힙합에까지 이어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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