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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우희, “첫 무대 긴장해 실수…데뷔할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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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15:12
2012년 6월 6일 15시 12분
입력
2012-06-05 13:25
2012년 6월 5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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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가 첫무대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걸 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5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청담 CGV 엠큐브에서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달샤벳은 타이틀곡 공개에 앞서 우희의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우희는 이 무대를 통해 섹시한 춤사위와 퍼포먼스를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뒤 이날 진행을 맡은 개그맨 박성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활동을 하던 팀에 들어왔는데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멤버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 행운이다.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첫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실수해서 속상하지만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달샤벳은 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정규앨범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을 공개하고 컴백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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