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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성인’ 하루살이녀, “한달에 천만원 써”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6 11:55
2012년 6월 6일 11시 55분
입력
2012-06-06 11:41
2012년 6월 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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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을 받지만 통장 잔고는 0원이라는 여성이 방송에 출연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루살이녀 이미영씨가 출연해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이 씨는 청담동 헤어샵의 부원장으로 1억원대의 연봉을 받고 있다. 그는 한 달에 1000만원가량을 쓰는데 화장품 구입에 100만원, 나머지는 쇼핑비용이나 유흥비로 지출한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과소비가 아니냐”는 지적에 “내일 또 돈을 벌 것이고 내가 벌어서 쓰는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씨의 지출 내역도 공개됐다. 이 씨는 63빌딩에서 한 끼 식사비용으로 98만원, 패션 코칭비로 330만원, 푸켓에서 진행한 프로필 사진 촬영에 600만원을 사용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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