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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현무, 발명품 ‘밉상칼’로 발명대회 준결승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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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9:55
2012년 6월 7일 09시 55분
입력
2012-06-07 09:52
2012년 6월 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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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발명품 케이크용 ‘밉상칼’이 발명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발명왕 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ㄱ’자 모양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케이크 자르는 칼을 ‘밉상칼’이라는 이름으로 제작해 대회에 출품했다.
전현무는 예선보다 기능을 보완해 칼을 구부려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케이크 외에 떡, 단단한 타르트 등도 자를 수 있어 기능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네일 터치 드라이어를 들고 나온 브레이브걸스의 박서아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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