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은 “다섯 개의 산과 다섯 개의 강을 건너 오랜 만남의 결실로 결혼날을 잡았다. 이 만혼의 의미는 뭘까 생각하게 된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그 사람에게 좀 더 넉넉하고 재미있는 신랑이 되고 싶고, 평생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커플이 되고 싶다”며 결혼의 소감을 밝혔다.
유열은 결혼과 함께 자신의 오랜 꿈인 뮤지컬 프로듀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미 ‘브레멘 음악대’라는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했으며 올해 가을 또 다른 작품 ‘터틀 플라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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