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리메이크 앨범 ‘잃어버린 전설 Vol.2’을 발표한 가수 적우가 7월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나는 가수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출연한다.
적우는 6월3일에 여수 엑스포 빅 O(Big-O) 무대에서 열린 ‘나는 가수다’ 스페셜 공연에 ‘나가수 시즌1’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에는 처음으로 합류한 바 있다.
적우는 이번 ‘나는 가수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적우는 소속사 스페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0년 말,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붉은 햇살처럼 따듯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적우’의 한자를 비 ‘우’(雨)에서 깃 ‘우’(羽)로 바꾸고 영문 역시 ‘Red rain’에서 ‘Red Sun’으로 바꿔 활동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 이름의 의미처럼 더욱 커진 대중의 사랑에 감동의 노래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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