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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범준, 생애 첫 키스신에 멘붕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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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6:26
2012년 6월 8일 16시 26분
입력
2012-06-08 15:59
2012년 6월 8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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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생애 첫 뽀뽀신에 ‘멘탈붕괴’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골든12’에서는 이효리와 골든12 멤버들이 ‘보다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뮤직비디오 작업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장범준은 골든12 멤버인 작가 이주희와 함께 촬영을 했고 뮤직비디오 감독은 두 사람의 뽀뽀신을 주문했다.
이에 이주희는 “난 괜찮은데?”라고 답한 반면, 장범준은 뽀뽀신에 긴장한 듯 “매니저님”을 찾으며 쑥스러워했다.
결국 장범준이 앞을 쳐다보면 이주희가 볼에 뽀뽀하는 상황으로 변경됐고, 장범준은 이효리와 요니의 조언이 귀에 들리지 않는 듯 계속해서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이주희는 한 번에 장범준과의 뽀뽀신을 성공했고, 장범준의 멘탈붕괴되는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장범준은 이어진 다른 촬영에서도 이주희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멍한 상태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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