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민정, 팬들과 깜짝 채팅 나서

로맨틱코미디 ‘빅’에 출연중인 공유와 이민정이 팬들과의 빅 데이트에 나선다.

공유와 이민정은 미투데이 모바일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데이트를 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인 KBS 월화 미니시리즈 ‘빅’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유, 이민정과 팬 사이를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 소통의 자리인 만큼 팬들은 자신의 궁금한 점을 공유와 이민정에게 직접 묻고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됐다다.

‘빅’ 관계자는 “공유와 이민정이 ‘빅’ 촬영으로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빅’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반납하면서 이루어진 이벤트 인만큼, 공유와 이민정은 조만간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라며 두 배우들의 기대감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공유는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gongyoo79)에 ‘저와 함께 6월 둘째 주~ 미투데이 앱에서 우리 채팅 하는 건 어때요..? 신청방법은 첨부한 이미지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되요^^ 신청기간은 6월 11일까지. 채팅일자는 제 미투데이에서 깜짝 공지 예정이에요... 언제 공지 할지 모르니 긴장하세요^^’ 라고 남겼다.

이민정 또한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minjung_actor)에 ‘6월 둘째 주! 이민정과 미투데이 앱에서 채팅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신청방법은 첨부한 이미지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마감은 6월 11일까지! 채팅일자는 이곳에 공지 예정이니 이민정 미투데이를 늘 주시해주세요!’ 라고 남기며 팬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 했다.

공유와 이민정의 모바일 채팅 신청은 오는 11일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11일 공유, 이민정 미투데이를 통해 게릴라 형식으로 당첨자가 발표된다.

선정된 팬들 외에 모든 팬들은 공유, 이민정과 함께하는 모바일 채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국민 로코 ‘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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