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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타블로 학력의혹 제기 누리꾼에 2년6개월 구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6-09 07:00
2012년 6월 9일 07시 00분
입력
2012-06-09 07:00
2012년 6월 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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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해온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일부 회원들에게 최고 2년 6개월이 구형됐다.
8일 타블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회원 9명의 최종 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2명 2년 6개월, 2명 2년, 4명 1년 6개월, 나머지 1명에게는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인터넷을 통해 타인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최종 선고는 7월7일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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