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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주리 지퍼 굴욕 ‘폭소’… “화끈하게 뒤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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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10 20:34
2012년 6월 10일 20시 34분
입력
2012-06-10 20:27
2012년 6월 10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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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정주리 지퍼 굴욕’
개그우먼 정주리가 ‘지퍼 굴욕’을 당했다.
정주리는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드림걸즈 최강자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화려한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백보람은 “정주리 씨가 얌전해지고 노출증이 걸렸다”며 “사실 옷이 안 맞아서 지퍼가 다 안 닫힌다”고 정주리의 드레스 등 부분을 가리켰다.
실제로 정주리는 섹시한 포즈를 취했지만 등 부분의 지퍼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주리 지퍼 굴욕 웃기다”, “정주리 지퍼 굴욕 빵 터졌다”, “정주리 지퍼 굴욕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구지성, 허안나, 오나미, 지숙, 고우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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