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난민들 상처 치유하는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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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1일 03시 00분


EBS 다큐프라임(오후 9시 50분)

EBS와 콜롬비아 RCN TV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콜롬비아 바랑키야 카니발은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축제로 꼽힌다. 사흘간의 이 화려한 축제는 어떤 이들에겐 치유의 장이기도 하다. 오랜 내전으로 고향을 떠나 빈민촌에서 살고 있는 난민들에게 카니발은 차별과 편견의 그늘에서 벗어나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콜롬비아 난민 마을인 말람보 아이들의 바랑키야 카니발 출전기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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