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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정훈 “SNS 통해 야동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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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4:01
2012년 6월 12일 14시 01분
입력
2012-06-12 11:19
2012년 6월 12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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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스포츠동아DB
최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를 통해 연기변신에 성공한 배우 연정훈이 채널A의 예능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야한동영상 일명 ‘야동’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연정훈은 “사춘기 시절, 야한 동영상을 본 횟수는 몇 번이냐?”고 묻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대해 “1년에 5번미만 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주위 형들이 SNS로 계속 야한 동영상을 보내준다.”며 “최근엔 요즘 개봉한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모두 출연한 동영상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MC 탁재훈은 “거기 나오는 주인공들이 모두 다 야한 배우 아니었냐?”는 질문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으며, 연정훈을 향해 “나랑 SNS 친구를 맺는 게 어떠냐?”고 즉석 친구 신청을 한 것.
탁재훈의 제의에 연정훈은 “형들이 저에게 보내주면 따로 전송해주겠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탁재훈은 최근에 SNS로 받은 야한 동영상에 대한 내용을 폭로해 다시 한 번 촬영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배우 연정훈과 탁재훈의 절친 맺기 결과는 오는 6월 13일 밤 11시에 채널A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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