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53살 마돈나, 무대에서 의도적인 ‘가슴’ 노출팝스타 마돈나(53)가 콘서트 무대 위에서 가슴을 노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MDNA 투어’콘서트 무대에 오른 마돈나는 1995년 히트곡인 ‘휴먼 네이처(Human Nature)’를 열창하던 중 5만 5000여명 관객 앞에서 오른쪽 가슴을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마돈나는 자신의 몸을 더듬고 섹시한 몸짓과 함께 가슴에 손을 대고 “그래 난 마돈나야! 난 뭐든지 내 맘대로 해”라고 소리쳤다.
노출 사고라고 하기에는 마돈나의 표정이 매우 당당해 의도적인 가슴 노출로 보여지고 있다.
또 마돈나는 바지의 지퍼를 내려 하의 속옷을 공개하는 등 화끈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마돈나의 월드투어는 터키에 이어 오는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 영상=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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