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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씨스타 효린·소유, 몸매 자신감 폭발 “숙소에서 알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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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1:54
2012년 6월 14일 11시 54분
입력
2012-06-14 10:40
2012년 6월 14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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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디바 3대 특집’에 출연한 효린은 “숙소에서는 속옷만 입고 다닌다”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MC의 질문에 “알몸은 아니고 속옷은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자겠다”고 말하며 “나뿐만 아니라 멤버 소유도 벗고 잔다. 단둘이 집에 있을 땐 여탕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낯뜨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 규현은 “본인의 몸이 예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효린은 “개인적으로 씨스타 중 나와 소유의 몸매가 예쁘다고 생각하며 멤버들도 인정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효린이 몸매가 좋긴 좋다. 자신감 가질만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소유나 효린의 몸매가 좋다”, “마른 것보다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대세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김완선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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