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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동건 못된 손, 고소영이 본다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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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1:36
2012년 6월 16일 11시 36분
입력
2012-06-16 11:33
2012년 6월 1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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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앤담 픽쳐스
‘장동건 못된 손’
배우 장동건이 ‘못된 손’ 스타로 등극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신사의 품격’ 7회에는 장동건과 김하늘의 로맨틱한 러브신이 펼쳐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신사 장동건의 ‘못된 손’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엔 장동건이 소파에 누워있고 그 위로 김하늘이 포개져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된 모습이 담겨있다.
연결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김하늘이 일어나려고 하자 장동건이 김하늘의 옷을 잡아끌며 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장동건 못된 손’이라 부르고 있는 것.
‘장돈건 못된 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오늘 방송 정말 기대되네요”, “장동건 못된 손! 그래도 좋다”, “진짜 장동건 표정 야릇한데? 김하늘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네” 등의 댓글로 16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건의 ‘못된 손’은 오늘(16일) 밤 9시 50분 ‘신사의 품격’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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