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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무한도전 심경, “유재석 심경 절친 송은이에게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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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3:17
2012년 6월 16일 13시 17분
입력
2012-06-16 13:16
2012년 6월 16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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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걸스
‘송은이 무한도전 심경’
개그우먼 송은이가 최근 논란이 된 ‘무한도전 폐지설’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송은이는 MBC ‘무한걸스’의 지상파 입성 기자간담회에서 ‘무한도전’ 결방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는 “MBC 본사의 상황과는 별개로 시청자 입장에서 결방과 폐지설을 겪는 ‘무한도전’의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평소 유재석과 절친으로 알려진 송은이는 이어 “유재석과 별다른 얘기를 하진 않았지만 녹화를 하지 못해 아쉬워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믿고 따르는 PD와 동료들을 마음속으로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송은이 무한도전 심경’을 들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대체 언제 다시 볼 수 있나”, “무한걸스 지상파 입성 축하!”, “무한걸스도 좋지만 무한도전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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