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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소라 못된 손, 이특 근육 여기저기 찌르며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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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22:05
2012년 6월 16일 22시 05분
입력
2012-06-16 22:00
2012년 6월 16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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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강소라 못된손’
강소라가 이특의 근육에 감탄했다.
강소라는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이특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강소라는 2층에 숨어 있다다 이특이 들어오자 짠하고 나타났다. 둘은 만나자 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특을 본 강소라는 “그동안 운동 많이 했나봐”라며 감탄했다.
이특은 “할 게 없어서 운동을 좀 했다. 많이 변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소라는 “완전 상남자 다 됐다”며 이특의 몸을 콕콕 찌르며 못된 손을 보였다.
이후 음식을 먹으면서 몸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고 이특은 “원래 근육질 몸매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강소라는 “좋다 싫다 그런거 없었는데, 좋다”라며 쑥스럽게 말했다.
한편, ‘우결’은 MBC 노조파업으로 방송이 중단됐다가, 2개월만인 16일 방송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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