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곰탕집의 ‘캔디 아줌마’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9일 03시 00분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 30분)

전남 영암군의 곰탕집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 주부 아데 아르야니 씨는 언제나 씩씩하고 웃음이 많아 동네에선 ‘캔디 아줌마’로 불린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 한국 공장에서 일하던 중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하지만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5년 전 한국으로 이주한 뒤 쉽지 않은 정착기를 보내고 있다.
#방송#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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