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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곤 태도 논란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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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23:14
2012년 6월 18일 23시 14분
입력
2012-06-18 23:07
2012년 6월 18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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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이태곤 태도 논란’
배우 이태곤이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태곤은 유재석을 대하는 태도로 인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그런데 이때 이태곤은 유재석을 다소 거칠게 밀치거나 툭툭 치는 행동을 한 것. 또한 의자에 앉아있는 유재석의 다리를 지나치게 세게 때리고 바지를 잡아당기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태곤 태도 논란 나올 줄 알았다”, “이태곤 태도 논란 짐작했다. 너무 지나쳤다”, “이태곤 태도 논란 그럴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태곤 측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라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 너무 솔직하게 촬영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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