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리포터’ 민송아, 럭셔리 펜트하우스 공개 ‘남편 빌딩 위?’

방송인 민송아. 사진제공 ｜ 민송아

방송인 민송아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연상케 하는 별장사진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울 마포의 남편 소유 건물에 마련한 펜트하우스 형 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복층구조의 별장은 높은 천장, 유리 벽면 등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이 돋보인다.

민송아는 사진과 함께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고 적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한 민송아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얼짱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 이씨와 결혼, 현재 채널A ‘특종 연예 인사이드’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