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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시청률 소폭 상승, 삼각관계 예고… “홍자매 뒷심 발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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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4:40
2012년 6월 20일 14시 40분
입력
2012-06-20 14:26
2012년 6월 20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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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드라마 ‘빅’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6회는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윤재(공유)와 다란(이민정)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부터 그려졌다. 다시 돌아온 윤재의 모습에 다란은 혼란스러워 하고 이때 윤재(공유)의 모습을 한 경준은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하지만 다란은 결국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방송 말미 장마리(수지)는 결국 서윤재의 몸에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이 들어가 있음을 알아채며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 시청률 상승할 만 하다”, “홍자매 뒷심 발휘하나? 빅 시청률 한 30%까지 갔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다! 공유 완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빅’은 시청률 8.3%를 기록, 전날 방송된 5회보다 0.7% 소폭 상승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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