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모델 발탁, 당찬 신인 고원희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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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0일 15시 54분


신인모델 고원희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에 발탁됐다.
신인모델 고원희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에 발탁됐다.
신인모델 고원희가 ‘스타 등용문’인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자리를 꿰찼다.

1994년생으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역대 아시아나 모델중 최연소 모델이다.

고원희는 신선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CF계에서는 이미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잡고 있다.

고원희는 ‘쉐보레’의 CF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쉐보레 브랜드 광고인 ‘크루즈’ 편에서 고원희는 “당신에게 쉐보레가 있다면 운전 초보 딸에게 핸들을 맡겨 보십시오”라는 카피에 등장하는 딸로 출연했다.

광고에는 고원희가 운전하는 크루즈 차량에 탄 아버지의 긴장한 모습과 너무도 즐겁게 환한 미소를 짓는 딸의 모습이 펼쳐진다.

고원희는 2011년 CF ‘우리들 체어’로 데뷔한 후 NH농협,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 네이버, 허쉬 키세스, 아토팜, 한화 기업PR, 펜잘큐 등 15개에 달하는 CF에 출연했다.

톱스타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동차 CF까지 출연 CF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Ne:MO의 ‘그런 남자’, B1A4 ‘못된 것만 배워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 ‘섬집아기’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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