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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장희진 아찔한 각선미 뽐내…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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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20 16:40
2012년 6월 20일 16시 40분
입력
2012-06-20 16:25
2012년 6월 20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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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빅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은 장희진?”
드라마 ‘빅’에서 장희진이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는 세영(장희진)과 다란(이민정)이 윤재(공유)의 집에서 우연히 만나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때 세영은 윤재의 집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한 것.
세영의 길고 늘씬한 다리를 보고 놀란 다란은 윤재가 그녀의 다리를 보게 될까 걱정돼 세영을 집에서 급하게 내쫓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 시청률 상승 왠지 장희진의 아찔한 각선미 때문”, “장희진 다리 진짜 매끈하다”, “마네킹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이날 방송된 ‘빅’은 시청률 8.3%를 기록, 전날 방송된 5회보다 0.7% 소폭 상승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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