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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거침없는’ 김부선 폭탄 발언 “박정수는 동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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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20:21
2012년 6월 20일 20시 21분
입력
2012-06-20 20:19
2012년 6월 20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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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탄 발언, 날벼락 맞은 박정수’
배우 김부선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김부선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 2월 ‘강심장’ 출연 이후 정을영 감독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을영 감독이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에 감동해 “감독님 혹시 결혼하셨어요? 총각이세요?”라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의 물음에 정을영 감독은 “너의 하늘같은 선배 박정수랑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며 실명을 거론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박정수의 동거 사실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이야기다. 박정수는 지난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정을영 감독과의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한폭탄 김부선“, “정말 깜짝 놀랐다”, “정말 하늘같은 선배 맞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부선은 28세 연하남과 연애 중인 샤론스톤을 이기기 위해 29세 연하남을 찾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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