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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잊지 못할 깜짝 파티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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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0:11
2012년 6월 21일 10시 11분
입력
2012-06-21 09:57
2012년 6월 2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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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휴게소 생일파티(출처= 신동 트위터)
‘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슈퍼주니어 려욱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신동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 공연을 끝내고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맞이한 려욱 생일. f(x) 동생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 멤버들이 휴게소에서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에 려욱은 “너무 고마워요. 슈퍼주니어 형들, 에프엑스 동생들. 여기 고속도로인데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는 20일 오후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한마음 빅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자정이 되자 려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조촐한 파티를 연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너무 귀엽다”, “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참신하다”, “려욱 휴게소 생일파티 잊지 못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초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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