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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하 , 니모와 신혼여행 소감 “요즘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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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0:14
2012년 6월 22일 10시 14분
입력
2012-06-22 10:08
2012년 6월 2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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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새신랑 정준하, 하와이로 뒤늦은 신혼여행’
정준하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신혼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윗하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윗이 안되더라고요. 전화기 문제인지. 암튼 요즘 햄볶아요(행복해요)”라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정준하는 5월 20일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개그맨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결혼 당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준하는 “신혼여행은 방송 스케줄 때문에 바로 가지 못한다. 신부가 좋아하는 하와이로 가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얼른 무도로 복귀하시길”, “즐거운 신혼여행 보냈나요?”, “키 큰 유부남 이야기”, “염장 트윗이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라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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