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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태연 몸매 디스? “‘없네 없어’라는 말 한 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3 23:10
2012년 6월 23일 23시 10분
입력
2012-06-23 23:00
2012년 6월 23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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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캡처
‘윤아 태연 몸매 디스?’
소녀시대 윤아가 태연의 몸매를 ‘디스’했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인터넷 상에 퍼졌다.
23일 한 매체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을 인용해 “윤아가 태연의 몸매를 보고 ‘없네 없어’라는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도대체 윤아가 태연의 몸매를 언제 디스했느냐. 실제 영상에서 윤아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알려진 것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한 패션브랜드의 화보 메이킹 영상. 영상 속 서현은 태연의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있다. 이때 서현의 손이 태연의 가슴으로 향하자 윤아는 “손 위치가 참…”이라는 말을 건넨다.
이에 서현은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고, 태연 역시 사태를 파악한 후 미소를 지어보였다.
실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태연 몸매 디스? 내가 들었을 땐 ‘손 위치가 참’으로 들리는데~”, “윤아 태연 몸매 디스? 도대체 없네 없어는 어디서 나온 말이느냐. 전혀 그런 말 안 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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