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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다해-조강현 열애 중… “주위 사람들은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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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8:34
2012년 6월 25일 18시 34분
입력
2012-06-25 17:33
2012년 6월 25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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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조강현(사진= 배다해 트위터)
‘배다해-조강현 열애’
가수 배다해가 한 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조강현과 사랑에 빠졌다.
배다해는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조강현과 인연을 쌓아 1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뮤지컬 업계에서는 공공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서로 의지하며 편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처음부터 열애를 주위 사람들에게 밝히고 편하게 데이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인에 대해서는 “매우 진솔하고 듬직한 사람이라 믿음이 갔다. 해병대 출신에 이라크 파병도 다녀왔고 성실한 사람이다. 나무 같은 사람이기에 제가 더 의지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다해 조강현 열애 깜짝 놀랐다”, “배다해 조강현 열애 진짜? 너무 부럽다”, “배다해 조강현 열애 사실 쿨하게 밝히네!”
한편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해 7월 막을 올린 ‘셜록홈즈’에서 각각 루시 존스, 아담 애더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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