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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 피판의 여신 등극… ‘청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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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9:44
2012년 6월 26일 19시 44분
입력
2012-06-26 19:34
2012년 6월 26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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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사진=스포츠코리아
배우 박하선이 부천국제영화제(이하 피판)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박하선은 26일 오후 서울 충정로 카르마전용극장에서 열린 제16회 피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공식 피판 레이디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박하선은 하얀색 오프 숄더 미니 원피스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보는 듯했다는 것이 행사 참석자의 의견.
배우 박하선. 사진=스포츠코리아
또한 박하선은 피판 레이디로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영화제 참여를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제16회 피판은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47개국 장단편 23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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