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개콘 ‘네가지’팀, KBS사장 만나 “죽여주세요”…어떤 일이?
Array
업데이트
2012-06-27 10:47
2012년 6월 27일 10시 47분
입력
2012-06-27 10:33
2012년 6월 27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가지’의 개그맨 김기열, 허경환, 김준현, 양상국과 김인규 KBS 사장(가운데). 사진 | KBS
KBS 2TV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팀이 김인규 KBS 사장에게 출연료 인상을 부탁했다.
26일 김인규 KBS 사장과 ‘개콘’의 ‘네가지’ 팀, 서수민 PD, 김영식 PD, 전진국 예능국장이 KBS 본관 6층 임원 회의실에서 도시락 오찬 겸 미팅을 가졌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미팅에서 ‘네가지’팀은 김인규 사장에게 “살려주세요”라고 웃으며, “‘개콘’ 개그맨 출연료를 조금 올려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에 김 사장은 “출연자가 많으니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개콘’팀은 “죽여주세요”라고 말하며, “‘개콘’의 인기가 높아 방송이 죽지 않아 여름휴가를 못간다”며 “8월 런던올림픽 폐막식 때 방송을 좀 죽여달라”고 건의했고, 김 사장은 “편성 쪽과 상의해보겠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날 김 사장은 개선된 ‘개콘’ 연습실 환경에 대해 물었고, ‘개콘’팀은 “예전에는 사실 연습하면 시끄럽다고 주변의 구박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존중받는 분위기가 느껴진다”라며 달라진 위상을 전했다.
한편, ‘네가지’는 지난 방송에서 ‘감수성’을 대신해 방송 마지막 코너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사설]尹, 억지와 분열 뒤에 숨지 말고 어떻게 수사받을지 밝히라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