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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버스커버스커 합동공연, “소식만으로도 설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7 14:45
2012년 6월 27일 14시 45분
입력
2012-06-27 14:42
2012년 6월 27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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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팩토리, CJ E&M
‘수지 버스커버스커 합동공연’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버스커버스커가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임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지와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8일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는 Mnet ‘20's Choice’ 무대에 함께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언뜻 보기에 이 두 가수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가 된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와 첫사랑의 설레임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전하는 버스커버스커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수지 버스커버스커 합동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무대 대박일 듯”, “수지 버스커버스커 합동공연 말만 들어도 설레네”, “수지와 버스커 뭔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와 버스커버스커의 합동공연이 펼쳐지는 Mnet ‘20s 초이스’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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