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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주리 연애금지령 고백, “상대 남성 배려 차원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7 22:48
2012년 6월 27일 22시 48분
입력
2012-06-27 22:11
2012년 6월 27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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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정주리 연애금지령 고백’
개그우먼 정주리가 소속사로부터 ‘연애금지령’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김빈우는 김형민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주리는 “김빈우와 같은 소속사인데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 궁금하다. 소속사에서 나한테는 연애를 하지 말라고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여자 연예인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변기수는 “소속사가 상대 남자연예인 배려 차원에서 그러는 거야”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주리 연애금지령 고백 웃겼다”, “정주리 연애금지령? 연애에 있어 진짜 자유분방한가?”, “정주리 연애금지령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빈우, 김부선, 김도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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