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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지현우는 꺾을 수 없는 꽃…팬으로서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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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13:44
2012년 6월 28일 13시 44분
입력
2012-06-28 13:44
2012년 6월 2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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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꺾을 수 없는 꽃’발언 화제
송은이가 평소 이상형이었던 지현우를 ‘꺾을 수 없는 꽃’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은이는 “지현우의 열애설 소식을 듣고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꺾을 수 없는 꽃’이다. 팬으로서 좋아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송은이는 지난 13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지현우라고 말해 화제가 됐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이 꺾을 수 없는 꽃 발언 재치있다”, “지현우 인기 좋네”, “유인나가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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