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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분장 굴욕 ‘폭소!’… “시민들 놀라 외면하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9 10:10
2012년 6월 29일 10시 10분
입력
2012-06-29 09:59
2012년 6월 2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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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신봉선 분장 굴욕’
개그우먼 신봉선이 굴욕적인 분장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걸스’에서는 ‘벌칙 25종 빙고’라는 미션으로 팀을 나눠 벌칙을 차례로 수행하고 빙고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안면 테이핑 하고 여권 사진 찍기’라는 벌칙을 받게 됐다.
신봉선의 분장은 김신영이 손수 나섰다. 그녀는 “(성형)수술 만큼 아프다”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분장을 마친 신봉선에게 멤버들은 “희귀한 모습이니 단체 사진을 찍자”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녀를 본 시민들은 너무 놀라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봉선 분장 굴욕 모습 너무 웃기다”, “신봉선 분장 굴욕에 폭소했다”, “신봉선 분장 굴욕에 시민들 외면하는 모습도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봉선 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멤버들이 차례로 벌칙을 당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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