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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엎드린 채 입술 삐쭉 내밀고 애교 폭발 ‘男心 녹아 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30 19:39
2012년 6월 30일 19시 39분
입력
2012-06-30 19:32
2012년 6월 30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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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조권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고 나섰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권이 오빠에게 앨범받았어요. 아싸 앨범 짱인듯! 권오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바닥에 누워 조권의 사인 CD를 두 손으로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살짝 내민 입술과 귀여운 사과 머리,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화이팅", "수지 예쁘다", "나도 받고 싶다", "엎드린 수지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그룹 2AM이 아닌 솔로활동으로 컴백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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