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손 대역모델’…그녀의 손, 감정가 봤더니 무려 1억6500만원 헉!

‘김태희 손 대역모델…감정가 1억6500만원’

배우 김태희의 손을 대역하고 있는 모델의 손은 얼마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김태희 손 대역모델이 방송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는 '황금의 손'을 가진 달인들이 총출동해 손의 전쟁을 벌였다.

녹화장에는 김태희 손 대역모델을 비롯해 원빈의 손 대역모델, 손으로 만든 공예품의 달인, 배추손질의 달인, 구두리폼 전문가 등이 출연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이는 김태희 손 대역모델. 광고 속 김태희 손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손으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김태희 손 대역모델이 등장하자 서로 만져보고 싶다고 했을 정도. 김태희 팬임을 밝힌 엠블랙의 멤버 이준은 모델의 손을 잡고 "진짜 김태희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태희 손 대역모델의 손은 전문가들로부터 1억 6500만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사진출처 = 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